2018년을 보내고,

항상 매년을 보낼때 마다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로 표현되고 결과로 보여진다면 얼마나 더 명확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2018년을 보낸다.

2018년은

46권의 독서와 한번의 이직 리더라는 사람의 위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된 한해였다.
물론 아직은 리더가 아니지만
같이 일하거나 주변에 있는 리더를 보면서,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지
그리고 리더가 되기 위해 생각하게 되었다.

영어공부도 애마하게하고, 운동도 애매하게 하고, 노력도 중간밖에 못한것 같다. 단순한 즐거움을 이기지 못했던 한해였던거 같다.

2019년은

  1. 독서 40권
  2. 영어회화 공부는 시험을 정해서 결과로 측정
  3. 운동을 근력/유산소 운동을 분리하여 계획 실행
  4. 만족지연능력을 함양
  5. 개발자로서 리더의 자질 향상

을 하는데 투자하는 한해를 보내겠다.

2019년 1월 1일 15시 45분 책상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