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이 책은 자라기, 함께, 애자일 로 크게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자라기에서는
평소에 말하던
1년차 개발자의 일을 10년하는 10년차 개발자에 관련하여
다양한 실험과 통계로 증명해주어서 재미있었다.
과연 수십년동안 해도 전문가가 되지않는 이유

한가지더 인상에 깊었던 문구

실수는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실수를 안하기 위해 미리 예측하고 안간힘을 썼다면, 그 힘을 실수 관리하는 쪽에 쓰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또한 더글라스 앵겔 바트의 A , B, C 작업을 통해(A,B,C는 안다는 전제하) 나는 B 와 C 작업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지 생각이 필요할 듯하다.

관리, 시스템, 개인 능력, 도구 가 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분도 새로웠고,

두번째 함께에서는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꼐 하더라도 더 좋은 효율이 나오는 방안을 설명한다. 전문가팀이 실패하는 이유, 그리고 구굴이 연구하고 밝힌 탁원한 탐의 비밀 등

마지막으로 애자일파트를 통해

애자일을 애자일스럽게 도입하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애자일부분을 더 자세히 설명하고 경험을 말해줄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작았다.

2019년에 첫 책인 '함께 자라기' 책이 얇아서 금방 읽기 좋은 책이었던거 같다.